NIKKOR 58mm f/1.4G, 24-120mm f/4G VR 겉핥기

 

렌즈 두개를 이리저리 써본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

 

 

처음 써보는 풀프레임이라

 

카메라 리뷰까지는 못하고

 

렌즈 겉만 살짝 훑어 볼게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쓰면 이런 느낌이겠거니.. 하고 봐주셔요. [-_-]

 

 

NIKKOR 58mm f/1.4G

NIKKOR 24-120mm f/4G VR

 

 

 

NIKKOR 58mm f/1.4G

★ NIKKOR 58mm f/1.4G

먼저 58N, 오빠엔, 58mm N렌즈, 뭐 그렇게 불리는 렌즈부터.

밖은 캄캄하고 노란색 조명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8시쯤이었으니 바깥은 완전히 캄캄.

ISO 18000인데 그닥 노이즈는 안보입니다. 아.. 이건 카메라 성능인가-_- 

 

 

★ NIKKOR 58mm f/1.4G

앞 사진은 F10, 이건 F4입니다.

 

 

★ NIKKOR 58mm f/1.4G

같은 조건에 DX (24*16) 모드.

 

 

★ NIKKOR 58mm f/1.4G

일상을 담기엔 50mm보단 58mm가 좀 더 맞네요.

50mm 적응못했는데 58mm는 재미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드도 예쁘고.. ;;

 

 

★ NIKKOR 24-120mm f/4G VR

이번엔 번들로 들어있던 24-120mm 줌렌즈입니다.

며칠 58mm 들고다녔더니, 줌렌즈 적응이 안되는 기 현상이.. -_-

고정조리개.. 인줄 알았는데 다이얼을 돌리니까 조리개 값이 변하긴 하더군요.

 

 

★ NIKKOR 24-120mm f/4G VR

맑은날 바닷가.

보통 망원에서 비네팅이 생기는줄 알았는데

얘는 24mm 구간에서 비네팅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결과물 보고 알았음)

 

 

★ NIKKOR 24-120mm f/4G VR

낮에 뜬 달.

24mm. 비네팅이 있습니다.

 

 

 

★ NIKKOR 24-120mm f/4G VR

최대한 당겨찍으면 이정도까지.

오히려 비네팅이 사라졌네요.

 

 

 

58mm f/1.4G

 

- 단렌즈라 역시 선예도는 정말 좋습니다

- 개인적으론, 50mm 보다 좋은 느낌

- 후드예쁘다

- 보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잘모르겠..;;

- F1.4라 배경 훅훅 날라가줍니다

- 단렌즈 적응하기엔 58mm가 최고인듯

-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LCD로는 엄청 화~안하고, 엄청 하~얗게 찍힌것 같은데, PC로 옮겨보면 그렇진 않음

- LCD로 볼때 환하고 하얀건 노출보정을 해도 거의 변하지 않았음. 이건 나중에 다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24-120 f/4G VR

 

- 24-70mm가 무겁고 커서 24-120mm를 선택했건만 그래도 무겁

- 120mm는 생각보다 망원은 아니구나

- 선예도는 만족함

- 24mm 구간에 비네팅이 있네요

- 후드가 얇아 예쁘지 않음. 쳇.

 

 

 

 

 

덧. 대문사진용 58mm 마운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