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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감기+몸살로 끙끙대다가 오늘 오후부터 좀 살만해서 뭘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프라를 잡았어요. [오랜만에 조립] 지난번에 조립한게 9월 26일. [오랜만에 조립] 냐하하.. 3주만에 조물조룸. 재밌었어요. ^^ 하루에 두개씩 세개씩 만지고 있는데 이렇게 천천히 조립하는것도 좋으네요. ^^

지난주 토요일부터 쉬었으니까 토일월화수목금토일 9일을 쉬었어요. 이것저것 하고 싶었는데 푹~ 쉰걸로 좋아요. ^^ 예전처럼 새벽에 자고, 12시까지 늦잠자고. 헤헤. 마지막 밤이라 또 느긋하게 건담했어요. [건담했어요]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네용.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제 목 : 시라노; 연애조작단 감 독 : 김현석 출 연 :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제 작 : 명필름 배 급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국 가 : 한국 상 영 : 117분 장 르 : 코미디, 멜로, 로맨스 개 봉 : 2010. 09. 16. ■ Review 개봉한지 좀 된것 같은데 아직 CINE21에 리뷰가 없네요. 연휴라 그런가. ㅎ ■ 징녀의 편견으로 본.. 보고나면 기분좋은게 영화지, 시라노; 연애조작단 "어우.. 상했구나." 그저께 만났던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맘이 맞아서 오늘은 영화를 보러갔네요. 레지던트이블을 보고 싶어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잔인할거 같아 패스. 징녀 맘대로 선택,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 결정. 이히~ 오.. 역시 예매율 1위..

생긴것 처럼 뭔가를 잘 잃어버리는...... (응?) 징녀는 그저께 핸폰 떨어뜨렸을때 아끼던 카드리더기 뚜껑을 잃어버린것을 눈치챕니다. 아끼던건데, 하얀색 아이폰 사면 달아줄려고 아껴뒀던건데 두개째 잃어버렸..... 어요. 없으면 안되니까 바로 G마켓 검색 들어갔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쁜건 없던데 오오.. 예쁜거 발견!! 내가 잃어버린게 이유가 있었구나.. (뭣이!) [T-Flash 카드리더 : actto Little T-Flash Card Reader] 컴퓨터 주변제품이라면 없는게 없는 actto 제품이랍니다. 가격이 배송비만큼 저렴해서 한번에 두개샀어요. 첫눈에 확~ 들어오던 초록색이랑 들고다니는건 무조건 까만색이 쵝오! 라는 신념을 지키게 해주는 까만색으로 선택. [T-Flash 카드리더 : ..

어쩔수 없이 컴퓨터를 많이 하니까요 징녀도 좀 아프기 시작했어요. 이상하게 다른사람 다 아프다는 손목은 안아프로 팔꿈치가 아파요. 팔을 다 책상에 올려두고 해서 그런가.. 그래서 손목패드를 팔꿈치에 놓고 잘 쓰는데 이것도 그래서 덥썩. 카메라는 진짜 안빌려주는데 한번 빌려줬더니 설정을 막 바꿔놨는지 너무 환하게 나와요. 뭘 건드렸는지 알수가 없어서.. 아놔. [WRIST free : 움직이는 손목보호대] 손목 보호대랍니다. [WRIST free : 움직이는 손목보호대] 패드가 얇아요. 폭신하지 않아요. [WRIST free : 움직이는 손목보호대] 제품소개에서 자랑하고 있는 360도 돌아가는 바퀴.. 랍니다. 소리가 삐걱삐걱나요. 결론. 비싸요. 이 가격 1/4로 다른거있어요. 소리나요. 삐걱삐걱. 패드..

※ 예전 홈에서 옮겨왔어요. [MG] ZGMF-X20A STRIKE FREEDOM GUNDAM : Full Burst Mode 조립기 (BANDAI 2006. 12.) 원래 최신킷은 두고두고 나중에 조립하는 편인데 끌린다 끌린다 하다가 결국 조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랜만에 뾰족뾰족한 녀석을 조립했더니 좋더군요. 훗. 조립기 시작. ::: 조립 계획 ::: 대충 런너랑 메뉴얼, 달롱님 리뷰 꼼꼼하게 살펴보고 조립계획을 잡았습니다. - 드러나는 프레임, 금색으로 도색 : TESTORS Gold No. 1224 - 빔실드 자석심기 : F91 조립이후에 분리해서 넣기 힘들었던 기억에 개조(?) 결심 - 머리 기관포 까만비즈심기 - 슈퍼 드라군이 헐렁하다고 하니, 이 부분도 자석 심기 - 라이플-손 자석 심기 ..

악마를 보았다, 2010 제 목 : 악마를 보았다 감 독 : 김지운 출 연 : 이병헌, 최민식 제 작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배 급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국 가 : 한국 상 영 : 144분 장 르 : 범죄, 스릴러 개 봉 : 2010. 08. 12. ■ Review 잔혹한 폭력묘사가 아닌 그 효과의 무시무시한 공허함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생각보다 뻔한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완전 싸이코 아냐." 보러가기전에 잔인하다고, 고어물이라고 하는 소문이 엄청나더군요. 제한상영가 등급판정 받았다고도 하고.. 잔뜩 긴장하고 관람. 기대하고 본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 없고, 긴장하고 본 영화는 생각보다 좀 덜 잔인한것 같고. - 아저씨랑 연속으로 봤더..

아저씨, 2010 제 목 : 아저씨 감 독 : 이정범 출 연 : 원빈, 김새론 제 작 : 오퍼스 픽처스 배 급 : CJ 엔터테인먼트 국 가 : 한국 상 영 : 119분 장 르 : 액션, 드라마 개 봉 : 2010. 08. 4. ■ Review 순결한 여성을 위해 피 흘리며 구원을 소망한다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원빈 원빈 원빈 원빈 원빈, 아저씨 "한발 더 남았다." 의외로 재밌다, 잔인하다, 원빈이 멋있다. 하트 뽕뽕.. 그 말들만 듣고 심야영화를 봤어요. 그래도 늦은 시간인데 사람 많더라구요. 아.. 뭐랄까.. 영화같지 않아서 좀 많이 실망했어요. 태국 영화 같다랄까.. 그 왜 있잖아요. 욜라뽕따이~ 하면서 코끼리 구하러 가는 토니 쟈 영화. - 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