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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서도 OM-D 불만중에 하나가 번들렌즈가 너무 크다는거에요. 12-50 그러니까 SLR에 비해서 가벼운것도 모르겠고 작은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래서 X14-42랑 고민하다가 그렇게 비싼거 살필요 있을까 해서 작은 단렌즈 하나를 사기로 했어요. 중고장터에 15만원 정도 하는데, 새제품이랑 차이가 그렇게 안나더라구요. 18만 5천원 정도에 새제품 구매. 사진 쪼로록~ 루믹스 카메라에 번들로 들어있던걸 따로 꺼내서 판매 하나보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해서 구매. 14가 뙇~ Made in Japan 이라고 적혀 있어요. 웬일로 일본산. 캡을 열었어요. OLYPUS 카메란데 캡에 LUMIX가 적혀 있어서 좀 안타깝. ^^;; 번들번들한 번들렌즈. 길다~ 우렁차다~ 렌즈를 마운트 하기전에 ..

얼마전 일본에서 고양이로 이렇게 저렇게 이어캡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트윗에 상품화 하자는 연락을 받고 발매된 '니코니코 이어캡' 이라는 아이들입니다. 발매할때는 예약받고.. 일본내 한정판매에.. 사람이 직접 도색하고 제작한다는 프리미엄이 붙었네.. 하면서 판매 시~작, 바로 품절크리를 맞았었는데 지금은 국내에도 재고가 좀 있나 보네요. 징녀가 산 녀석은 요녀석인데요.. 사진보고 크기를 대략 생각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120% 정도 큰편. 꼬리를 살짝 내린게 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사진으로도 보이지만 꼬리랑 아이폰간격이 좀 떨어져 있어서 아주 두꺼운 케이스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돌려놔도 꼬리 때문에 케이스에 걸리지 않는 다는 것. 저 아이폰 케이스는 벨킨 케이스에요. ..

경산에 있는 CW 레스토랑입니다. 개인 수집품으로 전시장을 만들었고, 그 수집품도 대단하다고 해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피규어랑 영화를 좋아하는 징녀로서는 안가볼 이유가 없죠. 가보겠다고 마음먹고 6개월 지나고 드디어 가봤네요. 아놔.    다른 블로그 보면 건물도 찍고, 실내도 찍고, 메뉴도 찍고 뭐 그러는데 전 그런거 못함. ;;     [경산, CW Restaurant]식전빵.세가지가 나오는데 진짜 맛있어요. 오..    [경산, CW Restaurant]단호박 해산물 리조또.이게 여기서 제일 인기메뉴라고 하더라구요.맛,있.음.    [경산, CW Restaurant]아 이거 무슨 피자더라.. ;;색이 너무 예쁘죠.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오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 왼쪽은 레스토..

오랜만에 서면 봉구비어 다녀왔습니다. 서면 까페거리에 있는 조그만 맥주집 입니다. 사진 주욱.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봉구비어 2번자리에요. 거의 입구쪽.여기에 자리를 잡았죠.늘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요.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입구쪽 1번 자리. 조그만 구멍에는 감자튀김을 넣고요.봉구비어는 자리가 전부 벽을보고 한쪽으로 앉게 되어 있어요.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예쁜 종이컵.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기본안주.쪼매난 프레즐이랑 건빵.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캬~ 시원한 맥주등장.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아 시원타 맥주.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치즈스틱.한개 딱 나오는데 이거 좀 짱.분홍 가위가 포인트. 어떡하지.    [서면, 압구정 봉구비어]..

The Dark Knight Rises 제 목 : The Dark Knight Rises 감 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 연 : 크리스찬 베일, 조셉 고든 래빗 등 급 : 15세 관람가 배 급 : 국 가 : 영국, 미국 상 영 : 165분 장 르 : 액션, 범죄 개 봉 : 2012. 07. 19. ■ Review 감동과 전율의 막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The Dark Knight Rises "이런 기분이었군." 아.. 베트맨. IMAX로 볼려고 미루다 일주일전에 예매하고 힘들게 보게되었어요. 아놔 센텀 스타리움관 안하길래 내려가는줄 알았네요. 스파이더맨이 생계형 히어로라면, 베트맨은 특별한 능력없는 히어로인것 같아요. 아.. 인간적이어라. - 영화가 꽤 길..

도둑들 제 목 : 도둑들 감 독 : 최동훈 출 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심결, 증국상 등 급 : 15세 관람가 배 급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국 가 : 한국 상 영 : 135분 장 르 : 액션, 드라마 개 봉 : 2012. 07. 25. ■ Review ‘의심과 음모가 횡행하는’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재밌다 재밌다, 도둑들 "자고로 여자라면 치마는 짧아야 하고 머리는 길어야 하지." 이게.. 재밌다는 사람도 있는데 재미없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까 어쩔까 했는데.. 오.. 재밌어 재밌어 재밌어. 재밌어요 재밌어요 재밌어요~ - 전지현 전지현 전지현!! - 전지현전지현전지현전지현전지현!..

후드를 샀어요. 렌즈 보호도 하구요.. 잡광 차단도 하구요.. 바닥에 놓으니까 렌즈쪽으로 자꾸 넘어져서 받치는셈 치고 샀죠. 검색해보니까.. 정품후드는 알수가 없고, JJC LH-55B 라는 호환후드가 있네요. 정품후드는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가격이 19,000원선이었어요. 아 근데.. 아 근데.. 올림푸스 매장에 그냥 슬쩍 들러서 물어봤더니 있네요.. 아 근데 39,000원 사.. 말아 하다가 샀죠. 할려면 정품으로 라는 이상한 징녀. -_- (후드는 왜!!!) 암튼 사진.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제품이름은 똑같네요. LH-55B. JJC가 제조사 이름인가봐요.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뒷면에 각 나라글로 쓰여져 있어요.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비닐에..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OM-D 성능이니 뭐가 어떻게 찍히는지 뭐 그런건 잘모르구요, 겉만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속사케이스랑, 렌즈랑, 넥스트랩을 달았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OM-D라고 음각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다이얼도 두개가 보이고, 셔터, 그리고 동영상 셔터. Fn2 버튼도 여기 있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왼쪽 모드 다이얼. 아마 M이나 A모드로 고정일듯. ㅎ 아.. 참 OM-D라고 알려져 있는데, 원래 이름? 공식명칭? 은 E-M5 라고 합니다.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뷰파인더 초점 맞추는 다이얼, 그리고 완전완전 완소 뷰파인더. 잘 막혀있는 핫슈도 보이네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틸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