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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아르고' Argo 제 목 : 아르고 원 제 : Argo 감 독 : 벤 애플렉 출 연 : 벤 애플렉, 존 굿맨 등 급 : 배 급 : 국 가 : 미국 상 영 : 장 르 : 스릴러 개 봉 : 2012. 10. 31. ■ Review 개봉전이라 CINE21 리뷰가 없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벤 애플렉의 감독, Argo "아르고, 엿이나 먹어!" 국제영화제 티켓이 생겨 그것도 2분만에 매진됐다는 '아르고'를 보게되었습니다. 오프닝때 벤 에플랙이 따로 찍어놓은 특별 영상도 있네요. 캐나다 아저씨. 착한 아저씨. 벤 애플렉의 덥수룩한 수염 긴머리도 잘어울리네요. 영화는 중반부까지 좀 지루할수도 있겠습니다. 기-기-전-결 이라고나 할까 전반부에 흐릿하게 전개되면서 갑자기 절정의..

요 앞 포스팅때 구매했다고 했던 유니세프 매듭팔찌가 왔습니다. 같이 샀던 키홀더도. ^^ 늘 그렇듯이 사진 쪼로록~ II 이번에 나온 매듭팔찌랑 미니키홀더입니다. 품절됐다가 그저께(8일) 재판매를 했는데 오늘 보니 다시 품절이더라구요. 이제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II 요고는 미니 키홀더. 큰거랑 비교하면 미니 맞죠? ^^ 아직 쓸일이 없으니 꺼내보진 않았어요. 말 나온김에, 큰 키홀더 강추강추합니다. 최고에요. II 매듭 팔찌. 하나씩 주머니에 포장되어있습니다. 반짝이는 부분이 많다보니 그냥 달랑달랑 거리면 긁히겠죠 아무래도. 좋은 포장입니다. ^^ II 꺼냈어요. 까만색이 아니고, 우연찮게 잘 찍혀 나왔는데 보라색! 입니다. (우와 디카에서 보라색이!!) 펜던트 한쪽에는 unicef 라고 적혀..

편안한 카페에서 조금 오랫동안 할일이 있어서 검색하다 나온곳이 달동에 mooi 라는 카페입니다. 다녀온지 오래 됐지만 메모리카드 보니 생각나서 포스팅. 좀 특이하게 주택가에 있고, 더치커피를 마실수 있고, 또 따로 원액을 가져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500ml 15,000원) 아 글구, 병맥주도 판매하네요. 단렌즈를 처음 가져갔는데, 가만 앉아서 찍기에는 좀 아쉽. 아.. 이거 렌즈 포스팅 아니지.. ;; 꼼꼼하게 못찍은거에 대한 변명.. II 오후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의 거의 없었어요. 좋은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II 더치커피, 더치라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더치라떼는 우유를 따로 줘요. 오호.. 쉐킷쉐킷 컵도 보이네요. II 쉐킷쉐킷 하긴 좀 그래서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쪼로록~ II 징녀..

지금 쓰는 마우스가 터치마우스인데요, 뭔가 좀 아쉬워요. 앞으로 뒤로도 다 잘되긴한데 젤 적응 안되는게 스크롤! 스크롤은 뭐니뭐니해도 아날로그가 젤 좋은것 같네요. 로지텍이란건 정해놓고.. 무선 마우스를 고르다 보니 이 모델밖에 없더라구요. 사진 쪼로록~ 로지텍 박스는 다 비슷한것 같아요. 포장을 벗기지 않고 쥐어 볼 수 있는 그런 포장. 따.. 딱히 설명할게 없는 사진.. ;; 뒷면. 옆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포켓에 예쁘게 들어있는 마우스 주머니랑 설치CD. 구성물입니다. 주머니, 베터리, Unifying 수신기, 마우스입니다. 아 참, CD. 이 마우스 얼짱 각도쯤 되겠습니다. 마우스 엉덩이. 바닥입니다. 센서부분은 DARK FIELD 커버로 닫혀 있어요. 커버를 열고 베터리를 넣었어요. 베터리 한..

부산국제영화제가 포스팅 기준으로 오늘.. ;; 개막을 합니다. 올해가 2012년이니 17회가 되구요, 작년부터 PIFF에서 BIFF 바뀌었죠. 부산이 푸산(PUSAN)에서 BUSAN이 되었으니. ;; 비프라 소고기냐.. 는 분들도 계시지만.. 2010년 1년은 PIFF로 버텼다는 후문. (버틴거 인정할만한게, 국제영화제 관련한 필름마켓이나 기타등등은 B로 한번에 바꿨었거든요.) 암튼.. 저녁에 근처에 지나갈 일이있어 겉만 좀 핥았-_-습니다. 개천절날 많은걸 했네요. (오전엔 김해까지 갔었단..;;) OM-D에 단렌즈라 그냥 냅다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명. 줌렌즈 있었는데 백팩에 옷가방 두개에 짐이 많아서 렌즈 바꿀 생각은 커녕 잘찍을 생각도 못했거든요. 변명. OM-D 야간 만땅 ISO 테스트라..

저녁을 먹고, 낮에 십리대밭길을 지나면서 봐둔 '구담' 이란곳을 들렀습니다. 여기도 맛집이라고.. ;; 좀 늦긴 했지만 손님이 아무도 없더군요. 메뉴 찍는걸 깜빡했는데 당연히 징녀는 아이스라떼를, 같이간 친구는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는데 '지금 안됨'. 그래서 따뜻한 라떼로 변경. 좀 있으니 나오더라구요. 커피를 얼려서 준다는건 알고 있어서 기대만발. 하지만 서빙해주는 분이 아이스라떼 먹는법을 알려주시는데 담배냄새가 나서 으악. ㅠ 오늘 포스팅 말투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시길. 이 말투에 꽂혔슴돠~ =ㅂ=)/ 암튼, 사진.. 메뉴판까지 찍었으면서 메뉴는 안찍은 츤데레 징녀. ㅡㅡv 주문은 셀프에, 선불계산입니다. (그렇게 안생겼구만) '구담'의 뜻은.. 1) 개의 쓸개 -_- 2) 말쏨씨, 이야기 3) 도를..

울산에 갈일이 있어서 맛집을 찾다가 한우 초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 '스시마루' 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오후 네시에 울산에 딱~ 도착했는데 여기는 오후 네시부터 다섯시 반까지 Break Time. 좋은 음식를 위한 준비시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시간이 어중간 해서 근처... 는 아니지만 하여튼, 태화강 십리대밭길에서 산책을 약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찍는걸 깜빡한건 변명. 손님이 많을줄 알았는데 다섯시 반 조금 넘어서 그런지 한팀만 있더군요. 하지만 예약주문이 좀 있고, 주문하면 만들기 때문에 2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알바생이) 사진 대충 나갑니다.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A 셋트. 초밥 12조각이 나옵니다. 11,000원. 음.. 밥이 좀 딱딱했습니다. 그리고 장어도 딱딱했습니다. ..

광해, 왕이 된 남자 제 목 : 광해, 왕이 된 남자 감 독 : 추창민 출 연 : 이병헌, 류승룡 등 급 : 15세 관람가 배 급 : CJ 엔터테인먼트 국 가 : 한국 상 영 : 131분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12. 09. 13. ■ Review ‘사람인 왕의 모습’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흐르듯 따라가보자, 광해, 왕이 된 남자 "자, 엿 드시오." 요즘 극장가에서 1위는 이 영화지요. 명철이라 성룡 아저씨가 나와주실 줄 알았는데 - 용형호제3 제작 중이라고 하네요. 헐리우드로 가시면서 추석은 이제 고려 안하실듯. 차근차근 따라가면 재밌는 영화에요. 류승룡도, 이병헌도 멋있네요. 한효주는 기골이 장대(!) 하여 아담(!)한 이병헌이랑 투샷은 조..